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1월3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1. 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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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젊고 네가 악하게 산 것이  
    너를 죽게 하였을지라도  
    무서워 말아라.  
     
    사람은 너를 무시하고  
    너를 죄인으로 취급하고  
    너를 모욕하고 버릴지라도,  
    너희 하느님께서는 네 영혼이  
    지옥불의 밥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너를 용서하시려고  
    당신에게 가까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너 만일  
    감히 하느님께 말씀드릴 수 없거든  
    네 마음의 한숨이나마  
    그분께 올라가게 해라.  
     
    머지 않아  
    용서와 생명의 샘으로 인도해 주시는  
    그 선하신 자부적(慈父的) 손을 만날 것이다.  
     
    복녀 요세파 만데즈, 성심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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