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2월2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2. 2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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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말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 간다.
    사람은
    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 가고
    그 모든 조물을 만드신 분을 흠숭하며
    살고 있다.

    굳이
    많은 언어로
    영혼을 어지럽히지 않아도
    침묵 속 묵시는
    말 보다 많은 생각으로
    하늘과 대지를
    이어 주는 영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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