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영성1단계 -제2강 -28- [이범주 신부님]
<이 저작을 통해 교회와 세상이 새로워짐>
제16권40절13절/ 널리 만물을 내다보는 나의 전지(全知)를 통하여 나는 이 저작이 내 교회의 중심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이 되리라는 것과 사람들이 이 태양의 빛나는 광채에 끌려 빛으로 변화되며 영적 화(靈化)되고 신적 화(神化)되려고 마음을 쏟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19-37,17/ 이제, 딸아, ‘구원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하여 참으로 많은 희생을 치른 이들이 누구였는지를 알릴 필요가 있었던 것처럼, 나의 부성적인 자애로 가장 먼저 택한 사람, 곧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자기 안에 이룩한 다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나라가 서도록 전할 사람 역시 알려질 필요가 있다.
<공적 계시와 사적 계시>
가톨릭교회 교리서 66항에는 “공적 계시가 완결되었다 해도 그 내용이 완전히 명백하게 드러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 신앙은 시대를 살아가며 계시의 내용 전체를 점진적으로 파악해 가야 할 것이다.” 가르친다.
또한 가톨릭 교리서 67항에서는 “사적 계시들은 역사의 한 시대에 계시에 따른 삶을 더욱 충만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있다.”고 가르친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공적 계시가 완결되었지만 예수성심, 성모성심,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사적 계시를 교회가 받아들여 예수성심 성월과 예수성심 축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축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을 지내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천상의 책」 23권 29장 4절에서 하느님의 뜻에 관해 루이사가 쓴 글들에 대해 “이것은 구약 성경이나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 선포한 복음과 어긋나는 점이 조금도 없다.”고 하셨다.
사적 계시에 속하는 루이사가 쓴 글들은 이미 트라니 대교구에서 교구장이 임명한 성 안니발레 디 프란챠 신부가 검토하여 오류가 없다는 판정이 내렸고, 교회의 출판하기 시작한 글들이다.
그리고 2010년 7월에는 바티칸의 시성성에서 임명한 신학자들이 루이사가 쓴 글 전체(「천상의 책」 19권까지)를 검토하여 문제가 없다는 긍정적인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우리는 이 들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면 누구나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사진: 성모영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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