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詩 마당
그리움 하나
나무 잎은
햇살을 먹고
햇살에 젖어
햇살을 닮아 갑니다.
생명을 준 이를
닮아 가는 것은
설레임이고
사랑이며
순명입니다.
사진-Photos of Kazuhiko miyazoe 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