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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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햇무가 굉장히 맛있어요..그래서 지난번 무피클에 이어 이번에도

 

무깍두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무는 국에도 좋고, 무말랭이 만들어 두면 1년 내내 건강한

 

반찬을 즐겨 만들어 먹을 수가 있는 효자재료입니다. 겨울을 잘 견딘 제주도무는

 

수분도 많고 굉장히 달아서 영양도 가득입니다. 고등어와 푹 졸여서 먹으면 또 그만이지요?

 

설렁탕집 깍두기는 설탕이나 삼선당을 넣어 빨리 만들므로 맛이 지나치게 달달한편이지만

 

오늘은 달달한 제주도 무와 쪽파만으로 그 맛을 충분히 살려서 만들거에요.

 

 

 

 

 

 

자 `~오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깍두기에요. 다함께 만들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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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2개, 쪽파 1단,천일염

 

다진마늘4T, 생강1T, 고춧가루2컵, 찹쌀풀 1컵, 새우젓 3큰술 , 검정깨 약간

 

 

 

 

 

 

1 , 제주도 무를 깨끗하게  씻어 2~3cm로 깍둑썰기를 하여 소금에  30분 정도 살짝  절여 건진다.

(씻지 않음)

 

2, 쪽파는 다듬어 씻어서 1cm로 썬다. (굵은것은 머리쪽에 칼집내기)

 

 

 

 

 

 

 

3, 무와 쪽파를 섞어주고.

 

4, 새우젓은 다지고, 생강과 마늘을 넣어 고루 섞어 준다.

 

 

 

 

 

 

 

5, 찹쌀풀과 고춧가루, 절였던 소금물을 약간 넣어서 1컵의 고춧가루를 개어 섞는다.

 

6, 1차로 버무리고 나서  나머지 1컵의 고춧가루는 마른채로 넣어 버무린다,

 

(이때  새우젓과 소금으로 최종간을 살짝 더 해준다.)

 

 

 

 

 

 

 

 

혹자는 뜨거운 소금물에 무를 절이면 아삭아삭 하다고 하는데 아직 실험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제주도 무가 굉장히 수분이 많고 달아서 이렇게만 담아도 굉장히 아삭하고 달착하고 맛있었다.

 

삼선당이나 설탕은 넣지 않는것이 좋다. 무만으로도 달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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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직장에 큰 행사가 있어서 제가 정신 없었답니다.

 

이제서야 바쁜 일 마치고 여유를 가져봅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모두들 감기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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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싱글요리조리

글쓴이 : 비바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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