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2강 -1- (11/23-일)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2강 -1- (11/23-일)

 

 

【제12강의 - 하느님 뜻의 항구적 소유를 위한 삶】

 

 

“잘 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마태 25.23)

 

 

“선을 행하면 행할수록 더욱 자유로워진다.

선과 정의를 위해 봉사할 때에만 참 자유를 얻는다.”

(가톨릭교회 교리서 1733)

 

 

하느님의 뜻을 항구적으로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는 단계들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을 항구적으로 소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예수님과 일치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과정도 알고

하느님 듯의 업적도 순례해야 합니다.

아울러 하느님 뜻 안의 삶을 항구적으로 살기 위하여

하느님 뜻 안의 삶이 일상생활을 지배해야 합니다.

 

 

[제1일- 하느님 뜻의 소유상태에 대한 말씀들]

 

 

“하느님의 뜻은 바로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테살 4.3)

 

 

하느님 뜻의 소유에는 항구적 소유와

간헐적인 소유가 있고

소유에 있어서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만물은 모두 하느님 뜻에 의해 생기고 유지되기에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사람 안에도 하느님의 뜻이 있지만

인간의 뜻으로 인해 축소되고 약화된 상태로 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뜻을 버리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소유할수록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모든 곳에 언제나 있는 하느님의 뜻>

 

 

제11권 63장 1절

예수님께서 내게 해 주신 말씀을 고해 사제에게 전했다.

즉, 하느님의 뜻은 영혼의 중심이고,

이 중심은 영혼 깊은 곳에 있으며,

이것이 태양처럼 빛살을 퍼트리면서

정신에는 빛을 주고, 활동에는 거룩함을,

발걸음에는 힘을, 마음에는 생기를,

말과 다른 모든 것에는 능력을 준다는 것을,

 

 

2/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뜻인 이 중심은 언제든지

우리의 처분을 따르려고 우리 안에 있는 한편,

우리의 전후좌우 및 모든 곳에 항상 있으며,

천국에서도 우리의 중심이 되어 단 한 순간도

우리를 홀로 두거나 떠나는 일이 없다는 것 등이었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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