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1단계 -제12강 -10- (12/2-화)

은빛강 2014. 12. 2. 09:51

「하느님의 뜻 영성」

-1단계 -제12강 -10- (12/2-화)

 

 

<회개할 때 기억할 말씀>

 

 

1) 성찰할 때

 

 

2-12,5/

겉으로는 하느님의 영광과 영예를 원하는 듯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들 자신의 영예를 찾고

남이 존경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2-20,5/

나에 대한 사랑으로 변화되지 않은 이웃 사랑이라면

나는 그것을 내게 속한 무엇으로 여기지 않는다.

 

 

2-25,4/

어떤 이들은 재물을, 또 어떤 이들은 명예를,

다른 이들은 영광을 갈망하고 있었고,

성덕이나 다른 많은 것들을 갈망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하느님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서 존경을 받기 위해서였다.

 

 

3-10,2/

교만한 영혼들은

그 자신 안에 하느님을 소유할 수 없다.

 

 

3-77,4/

다른 이들의 대한 존중의 결여는

참된 그리스도인다운 겸손과 친절의 결여이다.

 

 

4-52,2/

내 딸아, 이익추구라는 독이 모든 마음 안에 들어갔으니,

그들은 마치 해면처럼 이 독을 빨아들인다.

전염성이 강한 이 독이 수도원들과

사제들과 평신도들에게 침투한 것이다.

4-139,2/

딸아, 사랑은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양쪽 다 사리사욕이 없어야 한다.

 

 

4-174,3/

가장 고약한 모욕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5-22,2/

딸아, 무엇이 죄를 이루는지 알겠느냐?

그것은 하느님의 뜻을 거역하는 인간 의지의 행위이다.

 

 

6-55,6/

사람이 거룩한 일에서도

자신의 방식과 취향과 자기만족을 찾는다면,

그렇게 자꾸 자기를 찾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니

그분을 발견하지 못하게 된다.

 

7-42,3/

영혼 자신의 본성이나 악마가 활동하면

계속되는 변덕의 지배를 받게 된다.

 

9-4,2/

딸아, 말이 많은 사람은 내면이 비어 있음을 드러낸다.

 

 

11-7,8/

맨 마지막 생각과 말과 행동을

나를 위해서 한다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표시이다.

이런 사람은 내게 뭔가를 준다고 해도 찌꺼기만 줄 뿐이다.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11-18,2/

딸아, 진정한 사랑은 불만을 품지 않는다.

 

 

13-18,3/

어떤 사람이 고해성사를 받고

내게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을 뒤엎어 버린다면

나를 놀림감으로 삼는 것이다.

신앙고백과 설교와 성사 집전을 하는 사제가

자기가 하는 말과 집전하는 성사들의 품위에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그의 말이나 성사 집전의 횟수와 같은 수만큼

나를 놀리는 것이다.

 

 

14-1,7/

사랑 결핍이 모든 악을 만들어 내었고,

마로 내 고통까지도 싹트게 했던 것이다.

 

 

14-1,7/

딸아, 인간은 땅 때문에 하늘을 잊어버렸다.

 

 

14-39,2/

보아라, 사람들로부터 고립되어 있는 나를!

나는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이 행하는 각 행위의 생명이건만,

그들은 내가 그들과 함께 있지 않는 것처럼 지낸다.

 

 

20-7,5/

나의 듯은 생명이기에,

피조물이 내 뜻을 실천하지 않고 배척할 때 마다

그들이 배척하며 죽이는 것은 바로 그들 내부에 있는

하느님 생명이다.

 

 

12/

내 뜻을 물리치는 것은

살기 위한 수단을 거부하는 것이요,

생명의 샘을 파괴하는 것이니,

있을 수 있는 최대의 악이다.

 

 

[천상의 책-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