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예수님의 길은
자비와 통합의 길입니다.
세상의 고통을 피동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소매를 걷어부치는 겁니다.
예수님은 소외된 이들의 통합을 원하셨고
변두리에 있는 이들의 구원을 원하셨습니다.
교회의 길은
누구도 영원히 단죄하지 않는 것이고
변방에 떨어져 있는 이들을 찾아가기 위해
자신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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