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제2단계 -제1장 -32- (12/15-화)
『3. 주님께 드리는 영광, 보속, 위로』
◈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랑하며
기도와 보속을 바칠 때
제12권 37장 3절
너는 내가
네 마음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네가 내 뜻 안에 들어 와서
나를 사랑하며
행위와 기도와 보속을 바치고 있었을 때,
나는 그 모든 것을 내 것으로 삼았다.
내 양식으로, 또 내 옷을 장식하는
값진 다이아몬드로 사용하면서 말이다.
4
사실, 네가 나를 사랑하며
기도 등등을 하고 있었으므로,
나는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때와 같은
시장기를 느끼지 않았다.
너는 완전한 자유를 내게 주었고,
이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9
내가 너를 내 뜻 안에서 길렀으니
이제 너는 내 일부이다.
나는 너를 보호 할 것이고 다른 모든 이에게는
‘이 사람에게는 손대지 마라.’고 명하겠다.
그런즉 마음을 가라앉혀라.
네 예수는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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