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85- 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은빛강 2016. 8. 27. 07:06

 

[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85 - 2016. 8. 27. 금>

 

아무리 작은 소죄라도 짓지 마십시오.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이런 자신에 대해 화를 내거나

인내심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면 조용히 뉘우치고 예수님께 사랑의 기도를

바쳐야 합니다.

 

거룩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십시오.

거룩해지려는 바람이 없다면 그 열망을 달라고

예수님께 청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거룩해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하느님께

단 한 발자국도 더 가까이 나갈 수 없습니다.

 

거룩해지겠다고 굳게 결심하십시오.

굳게 결심하지 않으면 온 마음으로 일하지 않으며

본성적 약점도 극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에 굳게 결심하면 하느님께서 끊임 없이 도와

주시어 끊임없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묵상기도를 하십시오.

긴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리 피곤하고 하느님께

버림 받은 듯한 황량함 중에 있더라도

묵상 기도를 그만 두어서는 안됩니다.

 

[사랑의 기쁨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