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는 신앙의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
<136 - 2016. 10. 26. 수>
성체에 대해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참으로 행복합니다.
성체는 신앙의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그것은 지고한 사랑의 행위요 덕입니다.
활동 안에서의 신앙입니다.
오, 하느님의 선물을 알 수만 있다면!
성체에 대한 신앙은 우리가 양순하게 추구하고,
경건하게 보존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야 할
보물입니다.
성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성체 성사를 믿고 영성체하던 사람이
성체 신앙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가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를 욕되게
할 수 는 있을지 몰라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영성체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고, 한때
행복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 신비에 반대하여 발전된 이성의 증거 때문에
성체에 대하여 불신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 계시는 예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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