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136 - 성체는 신앙의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

은빛강 2016. 10. 26. 09:42

 

 

 

 

 

[성체는 신앙의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

<136 - 2016. 10. 26. 수>

 

성체에 대해 적극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참으로 행복합니다.

성체는 신앙의 진리에 이르는 지름길입니다.

 

그것은 지고한 사랑의 행위요 덕입니다.

활동 안에서의 신앙입니다.

오, 하느님의 선물을 알 수만 있다면!

 

성체에 대한 신앙은 우리가 양순하게 추구하고,

경건하게 보존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지켜야 할

보물입니다.

 

성체를 믿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입니다.

 

성체 성사를 믿고 영성체하던 사람이

성체 신앙을 잊어버린다는 것이 가능합니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가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를 욕되게

할 수 는 있을지 몰라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영성체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고, 한때

행복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수도 없습니다.

 

이 신비에 반대하여 발전된 이성의 증거 때문에

성체에 대하여 불신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체 안에 참으로 살아 계시는 예수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