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있는 자에게 에너지를 쏟아 부을 것]
<239 - 2017. 2. 25. 토>
가정 방문을 할 때에 그대는
비참한 일을 퍽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때때로 그대는
부모의 임종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고 있거나
이미 죽은 부모의 머리를 부등켜 안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그대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
슬픔에 잠겨 있는 그 어린이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
주님의 섭리로 수녀들이 그곳에 도착하여
어린이들의 슬픔을 달래주고
맞갖는 장례를 치르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캘커타의 성녀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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