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자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은빛강 2017. 5. 22. 10:37

975. 내가 자비의 왕으로서 너희에게 갈 때, 단 한 명의 영혼도

나의 신원에 대해서 의혹에 빠져 있는 채로 머물러 있지

않으리라.

2013년 11월 20일

내게 몹시 사랑받는 딸아,

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나의 신자들에게

그들은 나의 자비를 몹시 필요로 하는

이들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매일 내게 기도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말해주어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을 통해서

너희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나의 성심을 찢는 이들의 영혼들을

내게로 데려오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인 나로부터

인류가 떨어져나감으로써 느낄

고통을 참아내기를 청해야만 하는구나.

 

이러한 고통은

나의 지상 교회의 분열로 인한 것이리라.

 

이 고통을

온전한 순명으로 받아들임으로써

나는 너무도 연약해서

하느님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악마가 행사하는 사악한 손길을 정복할 수 있다.

 

너희는 이 사명을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의

관대하심으로 세상에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부께서는 그저 당신의 피조물이

죄에 오염되지 않아서 당신의,

단 한명의 자녀라도 잃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누가 너희를 괴롭히고 조롱하며 박해할지라도

너희는 그저 내 얼굴에 침을 뱉는 자들에게

떨어질 징벌을 생각하고 견디어내어라.

 

그래서 그러한 모욕들을 무시하면서

너희는 이 가련한 영혼들 하나하나를 위해

열절하게 기도해 주어야만 하는 것이다.

 

너희는 마음이 관대해지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성령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고

나의 천상 군대와 함께 이 세상을

악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싸움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그러므로

사랑과 신뢰심을 가지고 기다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크나큰 축복들을 베풀어주겠노라.

두려움 때문에 결코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

 

두려움 때문에 너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너희가 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내가 자비의 왕으로서 너희에게 갈 때,

단 한 명의 영혼도 나의 신원에 대해서

의혹에 빠져 있는 채로 머물러 있지 않으리라.

 

함께 모여라.

서로 일치하여라.

 

모든 영혼을 나의 자비로운 팔 안으로 데려오너라.

그렇게 되도록 너희는 내가 영혼들을 모으고

일치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다음의 특별한 십자군 기도를 바쳐야 한다.

? 모든 영혼들을 모으고 일치시키기 위한 기도(128)

지극히 사랑하올 예수님,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들인 우리를 도와주시어

세상 사람들을 당신의 팔 안으로 모아들이고

당신의 위대하신 자비를 몹시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당신께로 바칠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성령의 선물로 굳건하게 하시어

진리의 불꽃이 당신께로부터 떨어져 나간

모든 이들을 감싸도록 일하게 하소서.

모든 죄인들을 한데 모아 그들 각자에게

당신과 화해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주소서.

지극히 거룩한 복음말씀을 통해

세상에 선포된 진리를 거부하도록 강요받게 될 때,

당신의 거룩한 말씀에 굳건히 머물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힘을 주소서.

우리는 구원으로 향하는

여정의 한 걸음 한 걸음마다

당신 안에,

당신과 함께 그리고

2당신을 위해 있나이다. 아멘.

평화로이 지내라.

나를 신뢰하여라.

 

너희의 모든 기도들을 내 발치에 두어라.

그러면 나는 너희가 구원해달라고 내게 청한,

어떤 영혼에 대한 요청도 들어 허락해주겠노라.

너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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