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문재인 디모테오 대통령님

은빛강 2017. 5. 25. 23:32

 

그리스도의 사랑

 

안녕하십니까, 교우 여러분.

저는 19대 대통령 문재인 티모테오입니다.

 

살아가기 팍팍한 요즈음 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교우님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우리 교우님들에게 한없는 존경을 드리며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제 경우에도 주님의 울타리 속에서, 주님이 저에게 가르치신 진리를 세상속에서 외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많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을 준비하며 위정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소통과 화합, 사랑과 친교의 정신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우 여러분, 부족함이 많지만 제가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위정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마지막까지 기도해 주시길 청합니다.

 

대통령 문재인 디모테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