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24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8. 6. 04:08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24 / 17. 8. 6 (일)

 

■ 13. 늘 함께 계신 아버지

 

1)

사람을 창조한 이래 나는 한 수간도 사람에게서

떠나 있은 적이 없다.

사람의 창조주요 아버지로서 사람을 사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게 사람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이며

창조주인 나의 사랑이

사람을 사랑할 필요를 느낀다는 말이다.

 

2)

그래서 나는

사람 가까이에서 살고 어디든지 따라다니며,

무슨 일에서나 도움을 주고,

부족한 모든 것은 채워준다.

나는 사람의 필요와 고통과 욕구를 알고 있으니,

사람을 돕고 구원하는 것에 나의 가장 큰 행복이다.

 

3)

사람들은 나를 무시무시한 하느님 - 온 인류를

지옥으로 내 던지려고 하는 하느님이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매우 놀랄 것이다!

그들이 멸망했으리라고 여긴 이들이 뽑힌 이들 사이에서

영원한 지복(至福)을 누리는 것을 보겠기 때문이다.

 

4)

나는 모든 사람이

그들을 보살펴 주는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는 그들이 이 세상에서도 영원한 행복을

미리 맛보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확신하면 좋겠다.

 

5)

어머니는 자기가 갓 낳은 아기를 결코 잊지 않는다.

나로서는 내가 낳은 모든 인간을 다 기억하니,

월등 더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느냐?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