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26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8. 8. 06:15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26 / 17. 8. 8 (화)

 

■ 14. 아버지와 사랑과 신뢰의 관계를 바라심

 

1)

아! 나는 너희에게 알리고자 하는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몹시 보고 싶은데,

그 계획은 이렇다.

지금까지 사람은 아버지 하느님께

이 기쁨을 드리겠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다.

그것은 사람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이에

크나큰 신뢰가 확립되는 것을 보는 기쁨이다.

 

2)

신뢰란 섬세한 정신에서 싹트는 참된 친밀함이니,

그것이 확립되면

나의 위대한 선함을 악용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나는 너희의

필요와 욕망과 마음 속에 품은 생각을

다 알고 있다.

 

3)

그러나 너희가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는 아이처럼

내게 와서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내 마음이 여간 기쁘지 않다.

하도 기뻐서 고마운 마음까지 드는 것이다!

그러니 아주 작은 것이건 더없이 큰 것이건

너희가 청하는 것을

내가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