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진리의 말씀

사도신경을 바쳐라

은빛강 2017. 9. 2. 23:58

 

? 사도신경을 바쳐라 (성부아버지)

 

2017. 8. 27 마리아일기 중

 

신경은

나를 믿는다는 너희의 고백이다.

 

그를 알아야 신뢰할 수 있고

그를 신뢰해야 사랑할 수 있다.

 

너희는 알지도 못하는 이를 어찌 믿을수가 있단 말이냐?

 

 

 

◼ 콘스탄티노플 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너희 인간의 지극히 제한적인 지능으로

삼위일체의 신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 성삼은

하나이며 동시에 셋이고,

셋이며 동시에 하나이다.

 

나는 말씀이며 빛이고,

나는 진리이며 사랑이다.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나는 현재이며 영원이고 모든것 이다. 나는 곧 나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써

 

?️나는 누구로부터 난 존재가 아니다. 나는 나다.

 

너희가 나를 부르는 많은 호칭이 있다.

나는 너희가 부르는 모든 호칭의 하느님이다.

 

나, 하느님은 오직 한분이신 하느님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참하느님 외에 또 다른 하느님이 있단 말이냐?

 

?️그 존재가 창조되지 않고

나, 하느님으로부터 났다고

나와 대등한 관계를 외치는 것은

교만의 우두머리 루시퍼 뿐이니라.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성신으로 인해 말씀이 사람이 되신 신비와

내가 하늘에서 내려갔다는 것은 결코 같지 않다.

 

나는 모든 곳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신이다.

 

어느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할 필요가 있는것은

내 피조물들 뿐이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시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 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 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생명의 주권은 성부 아버지이신 내게 있다.

 

너희를 구원하고자

인류와 소통하는 것도 말씀이신 나, 하느님이시다

 

그러나 우리 성삼은

일치속에 구분이 있고,

구분속에 일치가 있으므로

 

너희 인간의 지능으로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를 완전히 알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나는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는 것이 소망인 너희의 창조주다.

 

세례는

너희가 창조주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맺는 첫 계약의 행위로

이전의 죄를 씻어주는 것은 내가 주는 성사의 선물이다.

 

너희 죄를 씻어주기 위해

나는 고해성사의 선물을 주었고

 

이것으로 너희는 '언제든지' 내게로 와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

 

나는 자비의 하느님이시다.

 

죄를 씻는데에 유일한 방법이란 없다.

 

?️죽은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 성부아버지

 

이것을 행할때

내 종들은 무기력 했느니라.

 

이토록 오래전부터

그자들은 내 교회를 공격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