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 - 76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9. 28. 06:28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76 / 17. 9. 28 (목)

 

■ 36. 신뢰와 불신

 

1)

내가 바라는 대로 나를 흠숭하는 방법은

단지 너희의 큰 신뢰뿐이다.

이것만을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이니,

내가 엄격한 고행을 원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맨발로 걸어 다니거나 얼굴을 흙먼지 속에 박고

엎드리거나, 몸에 재를 뒤집어쓰거나......,

그런 따위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아니고말고!

 

2)

내가 원하며 좋아하는 것은

너희가 단순함과 나에 대한 신뢰로 어린이답게

내 곁에 있는 것이다!

 

지극히 자상하고 애정 깊은 아버지인 나는

너희와 함께 모든 이를 위해서 모든 것이 되련다.

 

너희와 친숙하게 지내면서 나 자신을 모두에게

내어주고, 내가 몸소 작아짐으로써

너희가 영원토록 큰 사람이 되도록 하련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