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 - 79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10. 1. 13:50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79 / 17. 10. 1 (일)

 

■ 37. 가톨릭교회 신자들에게

 

4)

너희가 충실한 자녀로서 나를 사랑하면,

내 교회와 내 대리자들에게도 사랑과 순종이

깃든 존경심을 품게 된다.

이 존경심은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내게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드러내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5)

너희가 현재 지니고 있는 이 거짓 존경은

‘정의’에 대한 불의이며, 내 마음의 가장

민감한 데를 미어지게 하는 아픔이다.

너희에 대한 이 ‘아버지’의 사랑을 잊어버리고

비웃기까지 하는 태도이다.

 

6)

내 백성 이스라엘에 대해서 내가 느낀 가장 큰

비탄과 오늘날의 인류에 대해서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은 나에 대한 이 잘못 알아들은 존경이다.

실상, 사람의 원수가 이것을 이용하여

우상 숭배와 이단에 빠지게 하였다.

 

7)

원수는 진리와 내 교회와 나로부터 너희를

멀리 떼어 놓으려고 지금도 이를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것이다.

아! 그러니 이제는 원수에게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

 

8)

지금 너희에게 게시하고 있는 진리를 믿고,

이 진리의 빛 안에서 걸어야 한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