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2부>
1-92 / 17. 10. 16 (월)
■ 44. 성령과 성체성사를 통해 거룩함을 주시는 아버지
5)
내가 너희 안에 있을 때에, 내 소유 중 어떤 것을
너희가 청한다면, 나로서는 더 쉽게 그것을 줄 수 있다.
이 성사를 통하여 너희와 내가 긴밀히 일치하기에,
이 친교 안에서 내 사랑을 너희에게 쏟아 부어
내 거룩함이 너희 영혼 속에 퍼져가게 하는 것이다.
6)
내 사랑으로 너희를 충만케 하면
너희는 오로지 덕행들이나 너희에게 필요한
완덕만을 내게 청하게 되고,
하느님께서 당신 피조물 안에서 쉬고 계시는
그런 순간에는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7)
너희가 내가 특히 좋아하는 안식처가 어디인지를
알았으니, 이제 내게 그것을 주지 않겠느냐?
나는 너희 아버지이고, 너희 하느님이다.
그런데도 이를 거절할 수 있겠느냐?
아!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서 너희에게 하는 이 부탁을
무참하게 거절한다면, 이 아버지는 얼마나 괴롭겠느냐?
그것도 너희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도록 주려고 하는
부탁인데 말이다?
8)
내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영혼들을 찾아 나서거라.
이 영혼들은 내게 그런 안식을 줄 수 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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