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내 아들을 계속 십자가에 못 박는,

 

620. 동정 성모님 : 내 아들을 계속 십자가에 못 박는,

그 불쌍한 영혼들이 죄를 거부하도록 기도 해야만 한다.

2012년 11월 21일

 

내 아이야, 내 아들을 사랑하는,

내 모든 자녀들은 갈등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때에 기도로 하나가 되어야만 한다.

 

너희는 내 아들을 계속 십자가에 못 박는,

그러한 불쌍한 영혼들이 죄를 거부하고

내 아들께 그들을 용서해 주시도록

간청하도록 기도해야만 한다.

 

시간은 짧으며,

은총상태에 있는 자들만이

내 아들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예전에는

기도, 희생, 그리고

너희의 복되신 어머니인

내게 신심을 바치는 일에 많은 세월이 걸렸다.

 

그러나 지금 너희에게는

구원을 추구할 수 있는,

아주 짧은 시간만 남아 있을 뿐이다.

 

내 어린 것들아,

내 아들을 모욕하는 자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신,

내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여라.

 

그토록 많은 자들이 하느님께 등을 돌렸다.

그 악한 자는 그들의 마음을 돌로 만드는 일에 성공하였다.

 

생명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자들은 극소수이며,

그것은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주어졌던 생명이다.

너희 생명은 하느님의 손 안에 있다.

 

하느님의 창조에 개입하는 자는

어느누구라도 처벌받을 것이다.

 

내 아이야,

너는 <진리의 책>을 부여 받아 온 모든 이들을

구원의 어머니인 내게 기도하라고 불러야만 한다.

 

나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에서

내 아들을 돕는 일의 임무를 수여받아 왔다.

 

너희 마음에 명쾌함과 사랑을 갖고서

내 아들에게 이르는 길을 볼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도와주게 허용하여라.

 

나는 내 아들의 자비를 향한,

너희의 여정을 차단시키는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내 아들은

모든 것을 용서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분께서는 그들이 당신을

얼마나 몹시 괴롭히던지 상관없이,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신다.

 

너희가 할 것은 그저 그분께 돌아서서,

그분의 자비가 너희를 더욱 가까이 데려가시기를

그분께 청하기만 하면 된다.

 

내 아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던 모든 자들과,

그분의 교회들의 신성을 더럽힌 모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멸망한 영혼들이며

내 아들의 품 안으로 다시 데려와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일은 그분의 마음을 압도해 버릴 것이다.

 

하늘에서 주는, 이 부름에 응답해 주어서 고맙다.

 

 

 

 

너희의 사랑하는 어머니 구원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