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복음] ??
2018년 09월18일(녹)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 루카 7, 11-17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해설)
예수님께서는 젊은 아들을 잃은 나인의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그 아들을 되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에게 '일어나라'고 하시자
죽었던 젊은이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구원은 우리를 측은히 여기시는 하느님의 자비이며
하느님의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
그 무렵
11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12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13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14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은 이가 일어나 앉아서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그 어머니에게 돌려주셨다.
16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하며,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났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님의 이 이야기가 온 유다와 그 둘레 온 지방에
퍼져 나갔다.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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