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요나의 표징?
2018. 10. 15. (월)
?+ 루카 11, 29-32
1. 나는 얼마나 진리에 목말라 합니까?
요나의 회계선포는 오늘을 살고 있는 나에게 어떤 의미로
들립니까?
내가 생각하는 회개는 무엇입니까?
나는 아직도 세속적 미련 때문에 회개하라는 외침에
돌아서서 귀 막고 있지는 않습니까?
2. 나는 삶 속에서 나를 부르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까?
하느님을 사랑한다면서 마음으로 사랑하지 않고
머리로 이치를 따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꼭 눈으로 보이는 것만 믿으며 하느님께 믿을 수 있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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