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가난한 과부의 헌금.?
<2018. 11. 26. 월>
?+ 루카 21,1-4
1. 가난한 과부는 어떤 마음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어 놓았습니까?
나는 무엇을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하느님께 내어 놓습니까?
나는 하느님으로 받은 것 중 극히 작은 부분을 아까워하며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느님께 나의 부족함까지 모두 내어 놓을 수 있습니까?
2. 내가 하느님께 내어 놓은 것은 내가 받은 것의 일부를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양보다 나의 마음을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건성으로
봉헌하는 마음보다 나의 정성을 더 원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나는 많은 봉사와 봉헌을 한다고 자만하지 말고
조금 밖에 하지 못한다고 불안해하지도 말며 최선을 다해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해야 하지 않을까요?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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