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4/22(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은빛강 2019. 4. 22. 03:08

 

 

??[권요셉의 다락방] ??

2019년 04월22일(백)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 마태오 28, 8-15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해설) 천사의 말을 전해들은 여자들은 무서우면서도 기쁨에 넘칩니다. 모든 것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무덤은 더 이상 죽은 자를 애도하는 죽음의 장소가 아니라 부활의 기쁨과 환희가 가득 찬 찬미의 장소입니다. 천사들의 발현이 있은 후 빈 무덤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9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11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12 수석 사제들은 원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14 이 소식이 총독의 귀에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15 경비병들은 돈을 받고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권요셉의 다락방)

'오늘 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복음 4/24(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0) 2019.04.24
오늘 복음 4/23(화)  (0) 2019.04.23
오늘 복음 4/21(부활 대축일)   (0) 2019.04.21
오늘 복음 4/(부활 성야)  (0) 2019.04.20
오늘 복음 4/18(성 목요일)  (0) 2019.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