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

오늘 복음 6/11(화)

은빛강 2019. 6. 11. 01:37

 

[오늘 복음]

 

2019년 06월11일 화요일(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마태오 10, 7-13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해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 설교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종말에 이르러 하느님 친히 임금님으로서 다스리시는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통치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시작되었고 장차 종말에 이르러 완성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에 대비하는 길은 회개입니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7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10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11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12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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