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시간 우리들의 시간 -시간이 없다 - 공자의 사서를 풀어서 완간하신 [정일옥 선생님]께서도 "시간이 없다."고 말씀 하셨다. 물론, 여든이 훌쩍 넘기신 세월의 시간은 막간이란 아까운 존재이다. 더러는 한가한 것 같기도 하지만 주변에 돌아 다니는 시간들이 점멸 할 때 마다 잡을 수 없음에 안타깝다. 그러나 .. 내 작품방/삶의 단상-수필 2010.05.03
목련-청하 권대욱~휴먼메신저/김영원 목련 木蓮 늙은 햇살이 쉬어가던 섬돌에 누워있는 아버지 흰 고무신에서 가끔은 진달래 꺾어주던 누런 흙 냄새가 난다 켜켜이 쌓인 꽃 이파리 모두 태워 하얀 숯으로 남긴 목련은 언제부터인지 무거웠던 짐 내리려 한다 몇 번이나 환생을 거듭 하였던지 죽어도 날개 접지 못 하는 철배이*되어 제 삶을 .. 시향을 창가에두고/詩하늘 詩편지 2010.05.03
문학기행-한재서선생님의 편지 50년 전통의 유명한 원주 할매곰탕집 / 2010,5,1,일 찰영 원주 할매곰탕집 내부 할매곰탕 식사준비 중 그 유명한 할매곰탕으로 식사 중 원주 박경리 문학관 후면에서 찰영 박경리 동 좌상앞에서 서대문 문인들 벎은시절의 박경리 선생 박경리 선생이 대하소설 "토지"4부 5부 를 탈고한 집필실 의 모습 박경.. 산책 마당/여행의 향기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