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작품을 내놓을 때 이제 우리의 영혼을 적시는 작품을 내놓을 때 (원제)뒤도 돌아보면서 [이동희] 먼저도 그랬지만, 내가 이 난에다 무엇을 쓸 자격이 있나 다시 생각해 본다. 두 번인가 쓸 때도 그런 생각에서 머뭇거했다. 그때 그래서 내 얘기를 썼었다. 시 ▲ 이동희 소설가골에 내려온 얘기 그리고 책이 안 팔리는 얘기.. 문학의 길잡이/문학인의 방 2010.05.04
경남신문 2010 신춘문예 시상식 경남신문 2010 신춘문예 시상식 김복근 시인, “당선이후 볼 수 없는 사람 많아 안타까웠다” 정진 당부 경남신문사는 2010 신춘문예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월 14일 오후 2시 경남신문사 웨딩홀에서 갖고 이미화(시), 조춘희(시조), 김호재(소설), 엄성미(동화) 씨 등 당선자들을 축하했다. 이 자.. 문학의 길잡이/문학인의 방 2010.05.04
사랑법,강은교-상한 영혼을 위하여,고정희 사랑법 강은교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둘지 말 것 침묵할 것 그대의 살 속의 오래전에 굳은 날개와 흐르지 않는 강물과 누워 있는 누워 있는 구름, 결코 잠깨지 않는 별을 쉽.. 시향을 창가에두고/詩하늘 詩편지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