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은 육체적인 고통 못지 않게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아버지께서 아들을 도우러 오실 것을 기대했을 때, 그분은 몸과 영혼이 모두 버림을 받는 고통 속에 계셨습니다. 보통 성.. 침묵속 외침 2011.12.17
완전하게 되십시오. 완전하게 되십시오. 우리는 자신이 하느님의 특별한 현존을 몹시갈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의그러한 생각은 어느 정도 사실일 것입니다.그러나 지극히 관대하신 하느님께서 우리가당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우리의 바람보다 훨씬 더 강하게 당신에 대한 사랑을 원하시므로그부이 우리를 거절하시는 일은 결코 없을것입니다.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준비와그분에 대한 사랑에서 보이는 우리의 열성입니다. 어리아니는 조약돌과 보석을 구별하지 못합니다.그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보석에 대한 지식이필요합니다. 영성생활에서도 마찬가집입니다."나는 이러저러한 은총을 위해 다년간 노력해 왔다."고 말할 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그만큼 실제로 그 은총들의 진가를 평가하고있다고 확신합니까?우리가 정말 하느님의 선물에 대하여 감.. 침묵속 외침 2011.11.26
진실 진 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당신께 대한 열렬한 사랑을 몹시 갈망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십시오. "내가 그분을 좀더 사랑하지 않는 까닭은 선택된 소수의 무리에 끼어들지 못하기 때문이지."라는 생각은 틀린 것입니다. "나는 왜 하느님과 좀더 가까워지지 못하는가? 왜 나는.. 침묵속 외침 2011.11.18
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 고의적인 분심 외에는 고백하지 마십시오. 분심을 영원히 지워버리십시오. 반면에 고의적인 분심만큼 엄격하게 다루 어야 할 것은 없다는 것도 기억하십시오. 하느님으로부터 마음을 돌리는 행위는 모두가 그분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분심은 우리와 하느님과의 일치.. 침묵속 외침 2011.11.09
쉬운성덕 쉬운 성덕 성덕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쉬운 일입니다. 사람들은 "성덕은 내 기호에 맞지 않는다." 고 말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이 하느님의 손을 묶지만 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우정을 원하십니다. 그분의 손을 묶어 놓지 마십시오. "물론 주님께서 나 같은 사람에게 성덕의.. 침묵속 외침 2011.09.30
쉬운성덕 쉬운 성덕 성덕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는 쉬운 일입니다.사람들은 "성덕은 내 기호에 맞지 않는다."고 말할 것입니다.불행하게도 사람들이 하느님의 손을 묶지만않는다면 주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의 우정을원하십니다. 그분의 손을 묶어 놓지 마십시오."물론 주님께서 나 같은 사람에게 성덕의 고결함을 요구하실 수는 없으시겠지."이렇게 말하지 마십시오.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성덕을요구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게 된다면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성인을 만드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아주 작은 불꽃입니다. 하느님께서 정말로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순간적으로나마느끼고 그분을 위하여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하느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사랑으로 하느님을 섬기고자 애쓴다면 그분은 우리의 큰 실수.. 침묵속 외침 2011.09.25
다정함 다정함 [다정함] : 다정함은 공손하고 섬세하며 구체적이고 주의 깊고 즐거운 사랑입니다. 다정함이란 상대에게 민감하고 개방적인사랑으로서 게걸스럽지도, 탐욕스럽지도, 거드름을 피우지도, 소유적이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약점을 복돋아 주고 능력있고 당당하고 무장해제되어 있으며 무장해제시.. 침묵속 외침 2011.09.18
낭비한 시간 낭비한 시간 얼마나 많은 시간이 쓸데없는 후회 속에서 낭비되고 있습니까? 우리는 통회의 기도를 바치면서 곧바로 하느님께 나아가는 대신 후회로 낭비하는 어리석은 짓을 해왔습니다. 절대로 과거로 돌아가지 마십시오. 우리가 저지른 어리석은 행동이나 말에 대해 되씹고 후회하느라 멈춰 서지 마.. 침묵속 외침 2011.09.18
인간적인 존경심 인간적인 존경심 우리는 겸손해지기를 서두름으로써 자만심을 드러냅니다. 여러분이 겸손하다면 성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우리가 몹시 자랑스러운 일을 했을 때 그대로 두십시오. 우리가 말한 것과 행한 것에 대해 새악을 적게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비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리는.. 침묵속 외침 2011.08.19
정상적인 심리상태 정상적인 심리 상태 칭찬에 자애심을 만족시키지 않고 비난을 불쾌하게 듣지 않는 사람은 성인뿐입니다. 겸손이 몸에 밴 성인은 멸시를 고통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아닌 우리는 푸대접을 받을 때 실망하고 괴로워합니다. 이런 괴로움은 불가피한 것이며, 우리 자신 의 정상적인 심리상.. 침묵속 외침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