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성격에 맞는가 우리 성격에 맞는가 능력이 어떻든지 우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이라면 더욱 좋습 니다.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우리는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천사들은 밤낮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지켭모고,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을 들으며 진정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에게.. 침묵속 외침 2011.08.02
봉사 봉 사 천사는 우리의 모델입니다. 우리가 타인으로부터 봉사자라는 평을 받을 만하다면 그것은 우리 삶에 대단한 칭찬이 될 것입니다. 봉사란 무엇입니까? 봉사자란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 곧 종입니다. 우리 주님은 당신이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게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 스스.. 침묵속 외침 2011.07.25
관용 관 용 우리들 대부분은 이웃사람들을 참아 주면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우리는 흔히 그들도 우리를 참아 주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아주 좋은 사람들한테서도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들은 완전한 사람들이 아니며 때때로 실수를 하면서 자기 나름의 견해에 따라 우리.. 침묵속 외침 2011.07.19
우울할때 우울할때 우울할 때 모든 믿음과 희망이 사라진 것 같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우리가 느끼는 우울한 기분은 큰 시련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을 참을성 있게 견디는 것은 훌륭한 덕입니다. 아빌라의 데레사의 말을 주의 깊게 읽어 보십시오. 그분은 "질병의 가장 견디기 어려운 점은 하느님께 우리의 .. 침묵속 외침 2011.07.11
참된 고행 참된 고행 우리는 "멋진 고행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진실한 종이 될 수 있을까?" 하고 묻습니다. 그렇습니다. 은총은 종종 특별한 육체적 보속 없이도 우리 에게 주어집니다. 리지외의 데레사를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자기 자신을 찾아 내는 것만도 결코 작은 보속이 아닙니다. 우리가 .. 침묵속 외침 2011.07.06
자제 자 제 우리는 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활용하지 못했을 때에도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달걀을 한 개만 먹고(극기하고) 나는 언제쯤 성인품에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보다는 달걀을 두 개 먹고 나서 "나에겐 고행정신이 얼마나 부족한가!"라고 자신을 질책하는 것 이 훨씬 더 낫습니.. 침묵속 외침 2011.06.30
자제 자 제 우리는 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활용하지 못했을 때에도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달걀을 한 개만 먹고(극기하고) 나는 언제쯤 성인품에 오를 수 있을까 하는 조바심보다는 달걀을 두 개 먹고 나서 "나에겐 고행정신이 얼마나 부족한가!"라고 자신을 질책하는 것 이 훨씬 더 낫습니.. 침묵속 외침 2011.06.21
가장 좋은 선물 가장 좋은 선물 지금까지 우리는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드높은 기도의 선물일지라도 주님의 살과 피로 주신 그 선물에 어찌 비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눈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라고 하실 때, 우리는 오히려 땅을 내려다 봅니다. 우리가 앞으로.. 침묵속 외침 2011.06.13
존재의 귀중함 존재의 귀중함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 각자가 그분 앞에서는 하나의 세계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않 을 것이라는 생각은 그릇된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 평범하게 생각하는 것도 불완전한 사고방식입니다. 우리 각자는 모두 하느님의 아.. 침묵속 외침 2011.06.13
변치 않는 위로 변치 않는 위로 주님은 잡히시기 전에 계속하여 기도하셨 습니다. 주님의 시련은 그분께서 받으실 수 있는 위로를 받지 못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의 어두움을 더욱 짙게 하는 것도 바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시련을 받을 때에 기대 하는 위로를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에 있 습니다. 한 천사가 .. 침묵속 외침 201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