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료제, 휴식
휴식보다 더 좋은 치료는 없습니다. 우리 몸은 쉴 때 스스로 치유를 시작합니다. 피로하고 지친다면 주말에라도 온전히 쉬시기 바랍니다. 단, 소파에 누워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휴식이 아닙니다. 휴식(休息)이라는 한자를 볼까요? 나무 옆에 앉아 자신의 마음을 고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휴식이라는 말 뜻처럼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세요. 굳이 산으로 떠나지 않아도 좋습니다. 나무란 자신만의 공간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무엇이든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 공간에 가거나 그 사람과 만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보세요. 나날이 힘들게 고생하는 몸과 마음에 가끔씩 그런 휴식을 주세요. 휴식,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명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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