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건강이야기

내 몸 리모델링

은빛강 2010. 1. 21. 14:19

권복기기자의 건강한이야기
내 몸 리모델링
몸은 늘 변합니다.
강가에서 바라보는 물이 어제의 물이 아니듯이 우리 몸도 어제의 몸이 아닙니다.

우리 몸 안에는 매일 수백만 개의 세포가 사라지고 새로운 세포가 생겨납니다.
어떤 부분은 며칠 안에 새 세포로 바뀌고,
또 어떤 부분은 몇 달 또는 몇 년 안에 새로운 세포로 대체됩니다.

그러니 몸이 안 좋은 분들, 심지어 난치병에 걸린 분들도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은 다시 건강하게 리모델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주인인 우리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 유지나 이나 질병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 등입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면 몸은 더욱 건강해지고 질병도 떠나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