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진단법 건강은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의 생활습관이 건강한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자율신경과 면역력의 관계를 연구한 일본의 아보 도오루 박사의 방법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아보 박사는 <면역처방 101>(전나무숲 펴냄)에서 자가진단을 위한 12계명을 제시하고 이 가운데 자신이 대부분 해당된다면 문제라며 생활습관을 시급히 바꾸라고 조언합니다.
그가 제시한 1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색이 나쁘고 손발이 차며 쉬 피로하고 변비가 있다. 2. 일에 치여 살며 그런 날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3. 매사에 근면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4. 고민거리를 항상 달고 산다. 5. 무기력하며 낮에도 늘 졸리다. 자세가 나쁘다. 6. 비만에다 운동부족이다. 7. 음식에 주의하지 않는다.
8. 장기간 약을 복용하고 있다. 9.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짧다. 10. 단 것, 찬 것, 매운 것을 너무 많이 먹는다. 11. 비상식, 비정상적인 습관을 갖고 있다. 1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는다.
몇 가지나 해당되세요? 이를 반대로 하면 그것이 바로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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