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2월달이면 제주도 참 조기를 구입해 젓를 담고...
또 말려서 냉동 보관하여
여름내 반찬 합니다...굽 기도하고...찜도 하고...쪄 먹기도 하고...
2~3월에 구입한 참조기는 알이 가득 찼습니다...알배기 참 조기 입니다...
짜기 때문에 물에 씻어 머리...꼬리..지느러미를 손질하고
한 입 먹기 좋게 자릅니다...참조기 알... 보이지요??ㅎㅎ
뱃 속에 알이 가득 찼습니다...
야채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매운 청양고추는 기본...
먼저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조기젓에 살구효소와 마늘 다진것 넉넉히...생강은 조금 채 썰고...
준비한 야채와 함께 무침니다...(매실 효소도 좋습니다)
조기젓이 짜기 때문에 간기는 더 하지 않습니다...
조기젓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땀 많이 흘리고 입 맛 없는 요즘... 짭짤한 참조기 젓 으로 입 맛 찿으셔요...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전성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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