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지요? 어제는 초복이었습니다.
저는 조카들 마중하고 집 근방에 새로 생긴 롯데프라자가 있어서 함께 쇼핑을 갔다가
영화 한편 보고 영화가 끝나니 밤 10시 30분이더군요
밤이 너무 늦어서 저녁을 먹기도 마땅치 않고 간단히 시장봐가지고 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지요.
김치비빔국수와 닭다리직화구이..그리고 샐러드였습니다.
그 야밤에..이 음식들 몽땅 개눈감추듯 먹어 치우고 잤네요..ㅋㅋㅋ
바로 잔것은 아니구요..
숙제들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TV도 보고...그러다가 잠들었어요
오늘도 날씨 헉헉 대게 이미 덥습니다..대구인근에 가볼만한 곳으로 잠시 또 다녀올까 합니다.
화요일은요..화사하게 웃는날이래요~~~울 회원님들..모두 화사하게..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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