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부가티-2

은빛강 2011. 1. 6. 12:14

[사진]2014년 발표될 부가티 신차의 기반은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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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16C 갈리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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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16C 갈리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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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16C 갈리비어'

사진출처(www.topspeed.com)

 

 

슈퍼카 브랜드인 부가티가 아우디 최고급세단 'A8'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럭셔리 세단을 2014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독일 전문지 슈피겔(Spiegel)은 부가티를 소유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이 기존 '베이론' 같은 슈퍼스포츠 쿠페의 생산을 중단하고, 2014년까지 새로운 럭셔리 세단 개발을 전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가티가 새로 개발할 럭셔리 세단은 아우디 A8과 플랫폼(차체)을 공유하지만, 2009년 제네바모터쇼서 부가티가 콘셉트카로 출시한 '16C 갈리비어'의 디자인도 상당히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영국자동차매체인 오토카 측은 16C 갈리비어의 양산계획에 대해 이미 보도한 바 있다.

16C 갈리비어는 4륜구동 세단으로 8.0리터 16실린더 엔진이 탑재, 기존 베이론과 비슷한 800마력에서 1000마력사이의 출력을 발휘한다.

톱스피드 기록 깨는 2013년 차세대 베이론, 정말 나오나?

 기사입력 2011.01.14 17:52:35

사진출처(www.gtspirit.com)

자동차의 세계에서 빠른 차를 만들어 내겠다는 욕심은 끝이 없을 것이다. 부가티가 슈퍼스포트를 만들어내고 난 이후 경쟁사 SSC가 얼티메이트 에어로 TT를 선보여 새로운 최고시속에 도전했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또다른 루머는 차세대 베이론이 정확하게 시속 27km 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베이론의 파워는 1200마력으로 최고시속 432km의 가능속도를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의 듀얼클러치에 터보차저를 유지하지만, 네바퀴굴림 드라이브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2세대 베이론이 될 모델의 모습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주요한 부분들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첫 컨셉트는 2013년 공식적으로 공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무게감량 차세대 베이론, 시속 434km/h 기록 넘어

부가티 르네상스 아티스트 렌더링 사진출처(www.worldcarfans.com)

차세대 부가티 베이론은 여전히 폭스바겐 그룹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차세대 베이론 모델은 기존의 베이론 슈퍼 스포츠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 스피트 기록인 270mph(434.52km/h)의 속도를 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차세대 베이론은 1999년 월터 디 실바(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헤드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베이론 컨셉트(공개된 적이 없는), 그리고 같은 해 도쿄 모터쇼에서 깜짝 등장을 했던 모델과 닮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에서 게재한 날렵한 모습의 베이론 이미지는 캐나다 디자이너 존 마크 빈센트가 그린 부가티 르네상스라고 하는 베이론 후속 모델의 스터디 과정이다.
차세대 베이론은 8.0L W16 엔진을 얹고 4개의 터보차저를 7단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와 맞물리게 한다. 최고출력은 현행의 슈퍼 스포츠와 비슷한 1,200마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 베이론은 0 → 시속 100km 가속에 2.5초가 소요된다. 그리고 무게 감량으로 인해 슈퍼 스포트보다는 약간 나은 성능을 가지게 된다.
부가티는 자매 브랜드 람보르기니로부터 베이론의 무게를 1,838kg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다. 카본 구성의 소재를 사용한 모노코크 섀시를 사용하고 많은 부분을 탄소 섬유를 댄다.
차세대 베이론은 보다 얇은 글라스와 가벼운 알루미늄 휠로 전반적인 차체의 무게를 100kg 가량 줄이게 된다.
이 차의 데뷔 시기는 2013년으로 예상하며 그 다음해 100만 파운드(약 17억7,000만원)의 가격표를 붙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사진]부가티 '베이론'의 최고속도는? 431km/h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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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베이론'(출처:오드픽스)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카?"

얼마 전 부가티 '베이론'이 시속 431km/h의 속도를 발휘했다며 기존 SSC '울티미트 에어로'의 기존 양산 슈퍼카의 최고속도(413.6km/h)를 경신했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부가티는 기존 407km/h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5%이상 기록을 향상시켰다.

최근 미국에서 이슈 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블로그인 오드픽스(Odd Pics)는 올해까지 양산된 차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10대의 슈퍼카를 소개했다. 1위는 SSC의 '울티미트 에어로'로 부가티 '베이론'을 6km/h의 차이로 제쳤다. 최근 부가티가 기록한 최고속도는 이번에 반영이 안됐다.

3위는 미 슈퍼카 제조사 살린의 'S7'(399km/h), 4위는 스웨덴의 코닉세그 'CCXR'(394km/h), 5위는 영국의 맥라렌 'F1'(386.2km/h), 6위는 애스턴마틴의 'one-77'(354km/h)이 각각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서울=연합뉴스) 1936년 연식의 부가티 타입 57SC 애틀랜틱(The 1936 Bugatti Type 57SC Atlantic)[부가티 애틀랜틱 최고속도는 431km]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로 이름을 올렸다고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곡선형의 2인승 쿠페이며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소재 구딩 앤드 컴퍼니의 경매에서 약 3천만달러(한화 330억원)에 낙찰됐다. 2010.5.12

57SC 애틀랜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