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2010년 제네바 모터쇼

은빛강 2011. 1. 6. 12:27

 

 

제네바모터쇼 '스페셜 슈퍼카열전'

2010/03/04











올해 제네바모터쇼에선 기존 완성차외에도 튜닝전문회사와 슈퍼카브랜드의 이색적인 차종이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네바모터쇼 조직위 측은 "올해 모터쇼에선 세계최초와 유럽최초로 공개되는 신차가 100대에 이른다"며 "이중 튜닝회사와 슈퍼카브랜드 등의 스페셜 신차 40대가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스웨덴의 슈퍼카브랜드인 코닉세그는 '아제라'와 'NVL 콴트', 부가티는 '16C 갈리비어', 호주 수제 럭셔리카 브랜드 부포리(Bufori)는 '제네바' 콘셉트카를 각각 처음 선보였다.

또한 만소리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튜닝버전, 시트로엥은 '서볼트'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디자인사로 유명한 피닌파리나와 이태리의 또 다른 디자인 회사인 베르토네는 올해 알파로메오 탄생 100주년을 기념, 각각 '두에또딴따(2uettottanta
)'와 '판디온' 콘셉트카를 발표했다.

올해 제네바모터쇼는 이달 14일까지 계속되며, 약 65~7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조직위 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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