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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파사트 블루모션’을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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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ww.autoblog.com) |
폭스바겐 2012년 비틀의 스파이샷이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의 스파이샷과는 달리 이번 스파이샷은 거의 양산에 가까운 비틀의 모습이다.
위장막도 없이 포착된 2012 비틀은 보다 깊은 해드램프, 그리고 그린하우스 주변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강조해 완벽하게 앞모습을 바꿨다. 윤곽이 분명한 측면은 보다 두꺼운 C필러와 보다 높은 해치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최선을 다했다.
![]() 사진출처(www.autoblog.com) |
골프 6세대 플랫폼에서부터 가져온 모든 좋은 것들을 베이스 모델에서 2.5리터 직렬 5기통 엔진과 어우러지게 했다. 그리고 한 단계 올라서면 터보차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데뷔 시기와 장소는 오는 제네바 모터쇼를 예상하고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정체불명 공군 프로젝트 차량, 이베이에 출품
![]()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
1994년에 제작된 코미디 드라마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는 이런 명언을 남긴다. “인생은 하나의 초코렛 박스와 같아서 우리는 어떤 것을 고르게 될지 모른다” 그리고 오늘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에서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초코렛 박스 속담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동차를 발견했다.
이 차량은 폭스바겐 비틀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1973년 공군 프로젝트 차량이다. 이름은 “탈룬.” 데시보드와 운전석 도어에 나사로 조여져 있는 명판을 보면 이 탈룬은 미국 공군 아카데미에 있는 한 사관장교생이 만들었는데, 1973년 1에서 6월까지 5개월에 걸쳐 제작된 걸로 나온다. 이 차의 오너도 더 이상의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공군 박물관 페이스북, 폭스바겐 웹사이트 등에서 정보를 찾으려고 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탈룬은 한 때 비틀의 수평 4기통 휘발유 엔진(오너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른다)을 달았으며 수동 기어박스와 짝을 이루고 있었다. 현재는 작동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이며 사진으로만 판단이 가능하다. 섀시는 상태가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섬유 유리 보디는 오랜 시간을 잘 버텨왔다. 그리고 잠재 고객이 충분히 비틀의 부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경매가는 1,300달러(약 145만원)이다.
폭스바겐 `페이톤`…성능ㆍ디자인ㆍ안전성까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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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상 최초로 714만대를 판매해 자동차 업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은 대중차부터 대형세단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중 폭스바겐 최상위 모델인 `페이톤'은 주행과 안전, 편의 등 최고 사양을 적용한 대형세단으로 럭셔리 대형 세단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 시리즈와 경쟁하는 차종이다.
폭스바겐, 제네바에서 7개 콘셉트카 내놓는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이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7종의 컨셉트카를 동시에 선보인다.
3일 월드카팬즈(현지시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월터 드실바(Walter de' Silva)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제네바에서 컨셉트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외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운데 2개 차종은 폭스바겐이 지난해 봄 인수한 이탈디자인 지우지아로 디자인 회사(Italdesign Giugiaro design firm)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 대거 선보여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516억유로(710억달러)를 차량 개발에 책정했다. 이들 컨셉트카 모두를 양산하기 위한 자금이다.
폭스바겐 골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라디에이터그릴을 달고 리무진으로 태어났다? ![]() | ||||||
출처:카스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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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스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