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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차/괴짜 자동차 TOP10/ 배트모빌

은빛강 2011. 1. 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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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엽기 車

 

괴짜들만 탈 것 같은 괴짜 자동차 TOP10

매일경제 | 입력 2011.06.22 11:57

 

매년 자동차 메이커들은 새롭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이동수단의 미래를 보여주는 그야말로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대중에게 사랑받는 차가 아니더라도 눈길을 사로잡는 데 일조를 하는 많은 괴짜스러운 자동차들도 있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에서는 괴짜스런 자동차 TOP10을 모아봤다고 한다.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 사진출처(www.automotto.com)

1. Alien Car괴기스러운 자동차다. 영화 에어리언에서 영감을 얻었다. 러시아 사람이 만들었으며 BMW의 올드카, 혹은 크라이슬러의 PT크루저로 추정되는 차체를 기반으로 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제작자는 이 차를 '드레곤카"라고 부른다.

2. Aptera Typ-1Apter Typ-1은 순수 전기 동력의 세바퀴굴림 자동차다. 현대적이라는 말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하지만 괴짜스러운 모습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무게는 1,500lbs, 그리고 110볼트 한 번 충전으로 시간당 12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10kW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력 공급원으로 삼고 완충하는데 몇 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세바퀴로 달리는 이상, Aptera Typ-1은 미국에서 모터사이클로 분류된다. 안팎으로 LED 에너지 세이빙 기능이 담겨있고,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2명의 승객과 15개의 장바구니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다.

3. Eliica일반 자동차들보다 하나 적은 세바퀴 승용차를 보았다면, 이번에는 네 개의 바퀴가 더 많은, 8개의 바퀴가 달린 승용차를 감상해보자. 일본 도쿄의 케이오 유니버스티 자동차 디자인팀이 만들어낸 이 차량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가속 성능(0-100km/h 가속 4초 미만)이 매우 뛰어나다. 무게는 5,300lbs이며, 드라이버와 구분되어 있는 3인 탑승 공간이 있다. 8개의 각 바퀴에는 80마력(hp, 60kW)의 전기 모터가 달려있어 총 640마력(480kW)의 출력을 낼 수 있다.

4. The Street Legal Viper'딘 쇼니'라는 한 남자는 메일 트럭을 개조해 도로 주행에 적합한 합법적인 BSG 바이퍼 스타파이터(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했던 우주비행선)을 만들어냈다. 오직 한 명만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강력한 쉐비 V8 엔진을 달고 있다. 칼락티카에 배틀에 투입될 준비가 된 것.

5. Cirbin V13R Three Wheeled Sports Vehicle요상하게 생긴 이 차량은 V13R이라는 이름으로 Cirbin에서 만들어졌다. 세바퀴굴림 스포츠카로 1,250cc 할리데이비슨 엔진을 달고 있으며 5단 시퀀셜 트렌스미션과 링크가 되어 있다. 보디는 터뷸러 스틸 섀시 위에 유리섬유을 사용했다. 총 탑승인원은 두 명이다.

6. DIY Flying Trike자작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은 달리는 데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필요에 따라서 비행기로도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 샘슨모터웍스에서 만들었으며 15ft 길이, 5ft 높이 5ft 너비의 이 차량은 숨기고 있던 날개를 펼쳐 비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엔진은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Lycoming 10-230, 또는 야마하 FJR1300, 스즈키 Hayabusa 등과 같은 모터사이클 엔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경비행기는 150mph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7. Extertec SPYKSTERExtertec SPYKSTER는 기존의 세바퀴굴림 차들이 갖지 못했던 고성능과 핸들링을 획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고 속도는 140mph(230kmph)까지 낼 수 있으며, 이는 소형차급에서는 지배적인 기록이다. 새로운 스티어링 시스템은 보다 나은 핸들링 능력을 기존의 세바퀴굴림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8. 125mpg Trike built by Ford Technicians포드의 기술자 존은 자신의 차고에서 가와사키 닌자 세바퀴굴림 모터사이클을 새롭게 개조했다. 4스트로크 250cc 수랭 엔진을 달고 있다. 일렬로 2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공도에서 합법적이다. 최고 속도는 65mph(104km/h), 연비는 125mpg(44km/L)이다.

9. Extra Terrestrial Vehicle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 차량은 사실 지상적응력이 뛰어난 미래지향적 럭셔리카 디자인이다. 플로리다에 있는 'The Car Factory'에서 디자인했고 심플하게 EVT 혹은 Extra Terrestrial Vehicle이라고 부른다. 개조된 차량은 쉐보레 아베오를 기반으로 했다.

10. Robert Lange Electric Car캘리포니아의 퇴임한 자동차 미케닉 로버트 랜지는 고작 500달러만을 들여 전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B.O.B 또는 Balance over Batteries 차량이라고 부른다. 가장 흥미로운 점은 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질 때 배터리가 밸런스를 맞춰주도록 움직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밸런스 기술은 따로 파워스티어링이 필요 없도록 만들었다. 낮은 제작 비용은 대부분의 재료들을 재활용 했다는 데 있다. 예를들어, 브레이크는 낡아버린 야마하 바이크에서 가져왔고 스티어링은 낡은 헬리콥터 테일 로터 기어박스에서 가져왔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배트모빌`이 미국의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매물로 등장

 

출처:오토블로그




▲ 배트맨 리턴즈 `배트모빌(Batmobile)`의 옆라인



▲ 배트맨 리턴즈 `배트모빌(Batmobile)`의 뒷태


▲ 배트맨 리턴즈 `배트모빌(Batmobile)`의 세부 모습

 

출처:오토블로그 /내부 모습

계기판



배트 모빌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영화 배트맨 리턴즈에 등장했던 배트카 `배트모빌`이 미국의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매물로 등장해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수집가가 올린 이 차는 1992년 개봉한 배트맨 리턴즈(팀 버튼 감독, 국내 개봉명 `배트맨2)에 나온 배트카 3대 중 한대로 워너브러더스와 DC코믹스 등 제작사의 공인인증서까지 첨부됐다.

USA Today와 오토블로그 등에 따르면 이베이에 매물로 등장한 배트카의 즉시 구매 가격은 49만9000달러(약 5억5000만원)로 25명이 입찰에 응했지만 최고가격 37만 달러에 그쳐 결국 유찰됐다. 경매에 등장했던 이 배트카는 TV생중계 경매를 통해 재판매될 예정이다.

이 배트카는 실제 주행도 가능하며 200마력을 내는 시보레 V8 엔진과 먼로사의 완충기, 미키톰슨사의 15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오토블로그, CarS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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