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폭스바겐 -2

은빛강 2011. 1. 28. 18:09
3370만원의 골프 1.4 가솔린(TSi), 350대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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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1.4TSi'

폭스바겐코리아는 9일,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골프 1.4 TSI를 국내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3370만원(VAT 포함)에 책정됐으며, 한-EU FTA에 따른 가솔린 차량의 유럽식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관련 법규로 인해 총 350대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로써 폭스바겐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골프의 모델 라인업이 총 4가지(골프 TDI, 골프 GTD,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1.4 TSI)로 확대됐다.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라는 목표로 2006년 처음 소개된 폭스바겐의 TSI 엔진은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가솔린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혁신적인 7단 DSG 변속기가 장착된 골프 1.4 TSI의 최고출력은 160마력(5,800rpm)으로 1,500rpm에서 4,500rpm까지 꾸준히 24.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초, 최고 속도는 220km/h이다. 국내 공인 연비는14.6km/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0g/km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가솔린 1.4 TSI 엔진을 통해 국내 수입차 디젤 시장에서의 위상뿐만 아니라, 가솔린 시장에서도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모터쇼] 폭스바겐 친환경차 ‘파사트 블루모션’


폭스바겐이 지난달 30일 개막한 2010 파리모터쇼에 ‘파사트 블루모션’을 선보였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는 ‘미래와 현재’(The future, now)를 주제로 자동차업계의 최대 화두인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유명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총 100대에 달하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출품됐으며 330여개에 부품업체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한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폭스바겐 2012년 비틀, 스파이샷 포착

 
사진출처(www.autoblog.com)

폭스바겐 2012년 비틀의 스파이샷이 온라인 자동차 전문 오토블로그에 게재됐다. 지금까지의 스파이샷과는 달리 이번 스파이샷은 거의 양산에 가까운 비틀의 모습이다.

위장막도 없이 포착된 2012 비틀은 보다 깊은 해드램프, 그리고 그린하우스 주변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강조해 완벽하게 앞모습을 바꿨다. 윤곽이 분명한 측면은 보다 두꺼운 C필러와 보다 높은 해치로 현대적인 디자인에 최선을 다했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골프 6세대 플랫폼에서부터 가져온 모든 좋은 것들을 베이스 모델에서 2.5리터 직렬 5기통 엔진과 어우러지게 했다. 그리고 한 단계 올라서면 터보차저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데뷔 시기와 장소는 오는 제네바 모터쇼를 예상하고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정체불명 공군 프로젝트 차량, 이베이에 출품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1994년에 제작된 코미디 드라마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는 이런 명언을 남긴다. “인생은 하나의 초코렛 박스와 같아서 우리는 어떤 것을 고르게 될지 모른다” 그리고 오늘날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에서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초코렛 박스 속담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동차를 발견했다.

이 차량은 폭스바겐 비틀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1973년 공군 프로젝트 차량이다. 이름은 “탈룬.” 데시보드와 운전석 도어에 나사로 조여져 있는 명판을 보면 이 탈룬은 미국 공군 아카데미에 있는 한 사관장교생이 만들었는데, 1973년 1에서 6월까지 5개월에 걸쳐 제작된 걸로 나온다. 이 차의 오너도 더 이상의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공군 박물관 페이스북, 폭스바겐 웹사이트 등에서 정보를 찾으려고 했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탈룬은 한 때 비틀의 수평 4기통 휘발유 엔진(오너는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른다)을 달았으며 수동 기어박스와 짝을 이루고 있었다. 현재는 작동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이며 사진으로만 판단이 가능하다. 섀시는 상태가 좋지 못하다. 하지만 다행히도 섬유 유리 보디는 오랜 시간을 잘 버텨왔다. 그리고 잠재 고객이 충분히 비틀의 부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경매가는 1,300달러(약 145만원)이다.

폭스바겐 `페이톤`…성능ㆍ디자인ㆍ안전성까지 `최고`

■ 신차분석 - 폭스바겐 '페이톤'

지난해 사상 최초로 714만대를 판매해 자동차 업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은 대중차부터 대형세단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중 폭스바겐 최상위 모델인 `페이톤'은 주행과 안전, 편의 등 최고 사양을 적용한 대형세단으로 럭셔리 대형 세단 부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 시리즈와 경쟁하는 차종이다.

폭스바겐, 제네바에서 7개 콘셉트카 내놓는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폭스바겐이 다음달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7종의 컨셉트카를 동시에 선보인다.

3일 월드카팬즈(현지시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월터 드실바(Walter de' Silva)는 오토모티브뉴스유럽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제네바에서 컨셉트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외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가운데 2개 차종은 폭스바겐이 지난해 봄 인수한 이탈디자인 지우지아로 디자인 회사(Italdesign Giugiaro design firm)에서 개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트카 대거 선보여

폭스바겐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516억유로(710억달러)를 차량 개발에 책정했다. 이들 컨셉트카 모두를 양산하기 위한 자금이다.

 



[사진]폭스바겐과 벤츠가 결합한 리무진


출처:카스쿠프


출처:카스쿠프


출처:카스쿠프


폭스바겐 골프메르세데스-벤츠의 라디에이터그릴을 달고 리무진으로 태어났다?
출처:카스쿠프


출처:카스쿠프

출처:카스쿠프

[사진]2012년형으로 발표될 '비틀'의 예상디자인?

 

↑2012년형 폭스바겐 '비틀' 예상디자인

"'딱정벌레차'로 유명한 폭스바겐 '비틀'이 2012년엔 어떤 디자인으로 발표될까?"
독립적인 예술가로 알려진 데이빗 코도소(David Cordoso)는 최근 차세대 '비틀'의 렌더링 이미지를 디자인해 공개했다.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말 현재 판매중인 비틀의 생산을 중단하고 2012년형으로 발표할 3세대 신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폭스바겐은 새로운 비틀 디자인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데이빗 코도소는 "향후 폭스바겐의 전략으로 판단해볼 때 비틀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깜찍한 차세대 딱정벌레차 '비틀'의 예상디자인?

 

↑2012년형 폭스바겐 '비틀' 예상이미지

 

골프 오픈카 공개…연비 22.7Km/ℓ 모델도?



폭스바겐이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일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오픈카)를 24일(한국시간) 공개했다.

전형적인 2도어 오픈카의 모습을 한 카브리올레의 디자인은 해치백 모델과 큰 차이가 없지만, 앞 유리가 더 기울어져 한층 날카로운 인상이다. 리어램프에는 GTI에도 쓰인 LED램프가 장착됐다.

4개 가솔린 모델(1.2, 1.4, 2.0 TSI)과 2개 디젤 모델(1.6, 2.0 TDI)을 출시하며, 더블클러치변속기인 DSG를 탑재해 연비와 효율을 높였다.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을 적용한 1.6 TDI 모델도 출시되며 22.7Km/ℓ의 높은 연비를 낸다고 제조사는 밝혔다.

외형은 해치백보다 16mm 길어지고 높이는 88mm 낮아졌다. 안전사양은 전복사고에 대비한 롤오버바와 전면/측면/무릎 에어백을 갖췄다. 자동차안전제어장치인 ESP를 탑재했다. 직물 재질의 소프트 탑은 30Km/h 이하 속도의 주행 중에도 열 수 있으며 9.5초가 걸린다.

카브리올레 모델은 1979년 제작된 1세대와 1993년 3세대 모델로 선보인바 있다. 이번에 18년 만에 신형 모델을 내놓게 됐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유럽 현지에선 2만3625유로(독일 기준·한화 3660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영국에서 먼저 판매되며 7월에 주문접수를 시작해 9월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임승화 동아닷컴 기자 blackf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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