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코닉세그

은빛강 2011. 2. 6. 20:56

 코닉세그 (koenigsegg)

제조사 이야기

1994년 스웨덴의 크리스찬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에 의해 만들어진 슈퍼카로써 1997년 프랑스의 칸느 영화제 페스티벌에서 대중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2000년 대중에게 판매하여 슈퍼카 에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닉세그는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모든 부분에 걸쳐 항공기 제작용 알루미늄과 가볍고 단단한 소제인 카본을 사용해 더 빠른 주행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최근 부가티의 베이론이 400km/h의 기록을 깨기 전까지 이미 양산차로 기네스북에 마크가 되어 있는 CC8S은 388km/h의 기록으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했었습니다.

 

[사진]코닉세그 'CCX'의 최고속도는 슈퍼카 중 4 위!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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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CCX'(출처:오드픽스)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카?"

얼마 전 부가티 '베이론'이 시속 431km/h의 속도를 발휘했다며 기존 SSC '울티미트 에어로'의 기존 양산 슈퍼카의 최고속도(413.6km/h)를 경신했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부가티는 기존 407km/h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5%이상 기록을 향상시켰다.

최근 미국에서 이슈 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블로그인 오드픽스(Odd Pics)는 올해까지 양산된 차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10대의 슈퍼카를 소개했다. 1위는 SSC의 '울티미트 에어로'로 부가티 '베이론'을 6km/h의 차이로 제쳤다. 최근 부가티가 기록한 최고속도는 이번에 반영이 안됐다.

3위는 미 슈퍼카 제조사 살린의 'S7'(399km/h), 4위는 스웨덴의 코닉세그 'CCX'(394km/h), 5위는 영국의 맥라렌 'F1'(386.2km/h), 6위는 애스턴마틴의 'one-77'(354km/h)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7~10위는 △페라리 '엔초'(349.2km/h), △재규어 'XJ220'(349.1km/h), △파가니 '존다F'(346km/h),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339.5km/h)이 이름을 올렸다.

슈퍼카 '쾨닉세그'




한 젊은이의 세 살적 꿈을 이룬 스웨덴 유일의 수퍼카 쾨닉세그는 2002년 서울에서도 선을 보인 적이 있다. 쾨닉세그를 탄생시킨 주인공 크리스티앙 본 쾌닉세그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1971년에 태어났다. 그는 3살 때 르망 경주차를 제작하는 에니메이션을 본 후수퍼카 만드는 꿈을 가졌다.


1994년 공대를 졸업한 즉시 대학과 동창들의 협조로 그는 F1 머신의 기술을 접목한 미드십 엔진에 하드탑의 2인승 수퍼카 제작에 들어갔다. 95년 드디어 아우디의 V8기통 4200cc 엔진을 얹은 대망의 쾌닉세그 1호를 완성했다.

이 때 스웨덴의 앤더스토프에서 열린 BPR 레이스에 테스트 드라이버 리카르트가 몰고 출전하여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에 이어 두 번째로 랩타암 기록을 올려 큰 관심을 모았다.


그후 2대의 프로토 타입 모델 테스트를 거쳐 2002년 쾌닉세그 팀은 양산 모델 쾨닉세그 CC8S를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 가 2002년 한 해에 50대가 팔렸다. V8기통 4,700cc 655마력 DOHC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CC8S는 최고시속 390km로 시속 0-100km/h 가속 시간은 3.4초이다.

다이아몬드로 만든 스웨덴 슈퍼카 '쾨닉세그'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쾨닉세그가 다이아몬드로 카본차체를 마무리한 '트레비타(Trevita)'를 지난 11일 공개했다.

쾨닉세그는 기존 'CCXR'을 베이스로 바이오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적용한 트레비타를 개발했으며, 향후 단 3대만 한정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쾨닉세그의 엔지니어들은 트레비타 차체에 카본을 입히고, 수백만 개에 달하는 실버화이트 컬러의 다이아몬드로 코팅했다.

트레비타는 이전 'CCXR'과 같은 4.7리터, V8엔진이 장착, 1018마력의 출력과 108.1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 속도까지의 시간)은 3.1초에 불과하다.

한편, 트레비타는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패들 시프트,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사양이 장착됐다.

 

하이퍼카로 잘 알려져 있는 코닉세그 브랜드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 출시한 뉴 아제라 R 모델을 위한 획기적인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코닉세그 아제라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하이퍼카 엔진(5.0리터 V8 바이터보를 달고 있는 아제라는 110마력의 최대출력 뿜어내며 1200Nm의 최고토크를 발휘)을 달고 있는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 사진출처(www.gizmag.com)

 

 

슈퍼카에 얹는 가벼운 루프 박스 등장

↑ 사진출처(www.gizmag.com)

하지만 가장 가벼운 엔진과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하이퍼카라고 할지라도 넉넉하지 않은 공간은 모든 하이퍼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같다. 따라서 코닉세그는 루프 박스를 따로 준비했다. 평범한 루프 박스가 아니라 자동차 레저 용품 전문업체 튤러가 만든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만든 탄소섬유 루프 박스이다.

성인 한 두명이 거뜬히 들 수 있고 설치하는데 10분이 채 안걸리니 여행을 갈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 여행의 목적지에 도착하면 간단히 분리시켜 호텔방에 둘 수도 있다.

공기저항에 대한 걱정도 있을 수 있지만 코닉세그는 이미 시속 300km까지 안정성에 대한 테스트를 끝마쳤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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