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SSC '울티미트 에어로2'

은빛강 2011. 2. 6. 21:02

 

'세계서 가장 빠른 차'영예의 1위 SSC '울티미트 에어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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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울티미트 에어로'(출처:오드픽스)


"세계서 가장 빠른 슈퍼카?"

얼마 전 부가티 '베이론'이 시속 431km/h의 속도를 발휘했다며 기존 SSC '울티미트 에어로'의 기존 양산 슈퍼카의 최고속도(413.6km/h)를 경신했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부가티는 기존 407km/h의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5%이상 기록을 향상시켰다.

최근 미국에서 이슈 등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블로그인 오드픽스(Odd Pics)는 올해까지 양산된 차중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한 10대의 슈퍼카를 소개했다. 1위는 SSC의 '울티미트 에어로'로 부가티 '베이론'을 6km/h의 차이로 제쳤다. 최근 부가티가 기록한 최고속도는 이번에 반영이 안됐다.

3위는 미 슈퍼카 제조사 살린의 'S7'(399km/h), 4위는 스웨덴의 코닉세그 'CCXR'(394km/h), 5위는 영국의 맥라렌 'F1'(386.2km/h), 6위는 애스턴마틴의 'one-77'(354km/h)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7~10위는 △페라리 '엔초'(349.2km/h), △재규어 'XJ220'(349.1km/h), △파가니 '존다F'(346km/h),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339.5km/h)이 이름을 올렸다.

 

머니투데이 | 최인웅 기자 | 입력 2010.10.10 16:29  



'세계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지난 7월 시속 431km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해 이슈를 불러일으킨 부가티 '베이론'을 다시 능가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이자 전문매거진인 '탑기어(TOP Gear)'는 미국 슈퍼카전문 제작사인 SSC가 시속 442km/h(275mph)의 '울티미트 에어로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SC사는 올해 431km/h의 부가티 '베이론' 이전엔 기존 412km/h의 속도를 발휘하는 '울티미트 에어로'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했었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는 6800cc 트윈터보 V8 엔진이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제로백(0= > 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가격은 97만 달러(약 1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탄소섬유 타이어휠, 3개 디스크로 이뤄진 탄소 클러치 등 차체를 더욱 경량화할 수 있는 소재를 늘려 부가티 '베이론'보다 중량이 훨씬 적은 1179kg에 불과하다. 패들시프트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를 디자인한 제이슨 카스트리오타는 "제트 모양의 후면 스포일러가 신 모델에서 특징적일 것"이라며 "이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줄이고 차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부가티는 독일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주행시험장에서 독일 공인시험검사기관(TUV)과 기네스기록 관계자들을 초청, 공식적으로 베이론의 최고속도(431km/h) 기록달성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타이어 등 안전규격에 맞춘 양산차의 최고속도는 415km/h, 기존 베이론 기본형 모델의 최고속도는 407km/h였다.





↑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세계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지난 7월 시속 431km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해 이슈를 불러일으킨 부가티 '베이론'을 다시 능가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이자 전문매거진인 '탑기어(TOP Gear)'는 미국 슈퍼카전문 제작사인 SSC가 시속 442km/h(275mph)의 '울티미트 에어로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SC사는 올해 431km/h의 부가티 '베이론' 이전엔 기존 412km/h의 속도를 발휘하는 '울티미트 에어로'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했었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는 6800cc 트윈터보 V8 엔진이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제로백(0= > 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가격은 97만 달러(약 1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탄소섬유 타이어휠, 3개 디스크로 이뤄진 탄소 클러치 등 차체를 더욱 경량화할 수 있는 소재를 늘려 부가티 '베이론'보다 중량이 훨씬 적은 1179kg에 불과하다. 패들시프트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를 디자인한 제이슨 카스트리오타는 "제트 모양의 후면 스포일러가 신 모델에서 특징적일 것"이라며 "이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줄이고 차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부가티 최고속도 깼다…시속 442km/h 슈퍼카 등장

 

최인웅 기자 | 10/10 16:28 | 조회 12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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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울티미트 에어로2'(출처:탑기어)

'세계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지난 7월 시속 431km로 양산차 최고속도를 기록해 이슈를 불러일으킨 부가티 '베이론'을 다시 능가하는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자동차프로그램이자 전문매거진인 '탑기어(TOP Gear)'는 미국 슈퍼카전문 제작사인 SSC가 시속 442km/h(275mph)의 '울티미트 에어로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SC사는 올해 431km/h의 부가티 '베이론' 이전엔 기존 412km/h의 속도를 발휘하는 '울티미트 에어로'로 가장 빠른 양산차 기록을 보유했었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는 6800cc 트윈터보 V8 엔진이 장착, 135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까지 발휘하는 시간)은 2.8초에 불과하며, 가격은 97만 달러(약 1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탄소섬유 타이어휠, 3개 디스크로 이뤄진 탄소 클러치 등 차체를 더욱 경량화할 수 있는 소재를 늘려 부가티 '베이론'보다 중량이 훨씬 적은 1179kg에 불과하다. 패들시프트는 옵션으로 적용된다.

신형 울티미트 에어로2를 디자인한 제이슨 카스트리오타는 "제트 모양의 후면 스포일러가 신 모델에서 특징적일 것"이라며 "이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줄이고 차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부가티는 독일 폭스바겐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주행시험장에서 독일 공인시험검사기관(TUV)과 기네스기록 관계자들을 초청, 공식적으로 베이론의 최고속도(431km/h) 기록달성을 확인했다. 지금까지 타이어 등 안전규격에 맞춘 양산차의 최고속도는 415km/h, 기존 베이론 기본형 모델의 최고속도는 407km/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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