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참거래 농민장터

참거래 농민장터

은빛강 2011. 11. 9. 07:17

농부SOS 재고량이 많아

솔잎한방곶감 2호(70g 16ea) 42,000원 상품을 21,000원에 반값에 드립니니다.

작년에 만든 대봉곶감입니다. 올해 대봉수확철인데 아직 300상자 정도 영농비 마련을

위해 반값에 드립니다. 많은 구매 부탁드립니다.

구매추천이유

어디다 선물 하셔도 인상에 남을 만큼 포장이 고급스럽고 맛 또한 우수합니다.

방송에 보니 올해 곶감 가격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더군요.

냉동실에 여유가 되신다면 미리 구매해두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습니다.

2개 구매하시면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많은 구매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주문하신 분의 이용후기

2 와~ 맛있다 이** 2011-11-06

우선 맛 좋고 크기도 크고 땟깔도 좋고 배송도 이렇게나 빨리해주시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대봉곶감 이였습니다.

가격이 잠시 다운된채 사게되어 판매자님이 손해보셨을까봐 미안하네요.
정말 제대로된 곶감 이렇게 구입하게 되어서 전 너무 좋았답니다.
많이 파시고 사업 잘 되길 바랍니다.

하나 하나 낱개 위생포장 된 곶감


솔잎한방곶감~ 대봉곶감

(솔잎한방곶감은 동심결농원에서 개발한 기능성 곶감 브랜드로

"솔잎과 매실의 기능성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곶감입니다.

솔잎 한방 곶감 발명특허 출원번호 (10-2009-0054008)상표등록번호 (40-0836740).)

위생포장된 곶감입니다.


곶감 무게 70g * 16개 = 1.2kg 이상


대봉곶감 반건시입니다.

대봉곶감 반건시의 맛은 곶감의 육질이 홍시 처럼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지금까지 드셔 본 곶감이 아닙니다.

일반 곶감에 비해 크기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크고 홍시처럼 붉은 선홍색입니다.

하나하나 비닐 봉지에 밀봉하여 냉동 보관이 쉽게 되었습니다.

배송중 깨지거나 터지지 않습니다.

무료 배송 . 예약 주문

1. 대봉 곶감은 아주 귀하여 아무나 맛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2. 제한된 물량으로 12월 중순부터 설 명절 전까지 출하가 완료됩니다.

3. 선물용으로 이 보다 더 고급스러울 순 없습니다.

4. 곶감 중에서 최고의 맛과 크기를 자랑합니다.

5. 예약 주문하시면 좋은 제품으로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대봉감의 고향에서 만든 악양골 대봉 곶감

과실중의 왕은 감이요, 감왕은 대봉이라, 하동 악양골 대봉곶감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과실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기를 머금은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된
과실로 타 지역 대봉보다 색깔.모양이 아름답고,맛과 향이 뛰어나며,
많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은 대봉감으로 만들어 곶감 중의 으뜸이다.

대봉곶감 바로가기

대규모 공장식이 아닌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전통국수입니다.

태양에 말린 옛날식 전통 국수 800g(6~7인분) 6,800원입니다.

전통국수 바로가기

 

호두를 먹으면 행복해진데요!!



선녀같은 마음이 필요해요!!

지리산 칠선계곡 추성골 두지터 호두1kg 공동구매

호두는 크고 작은 것이 함께 있습니다.

지리산골 호두 1kg 28,000원 무료배송 지리산골 호두 2kg 53,000원 무료배송입니다.

1% 나눔으로 지리산 지키는데 사용합니다.

이 호두는 생산하시는 농민분에게는 도매가격보다 높게 구입하여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더불어 호두 판매금액의 1%는 지리산 국립공원을 보존을 위해
후원하게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호두까기

호두를 까실때는 집에 있는 뚝배기 집게를 이용하시면 쉽답니다.
뚝배기 집게에 호두를 가로로 넣으시고 살짝 눌러 주시면 쉽게 까집니다.

힘조절 필수!!


발송

두지터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11월20일까지 공동구매를 하고 공동구매 수량을 11월 22일 부터 배송합니다.
즉 지금 주문하셔도 2주 후에 배송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혹 악천후로 인해 눈이 내리면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눈 내리면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추성골 두지터 호두를 공동구매하는 이유는?

칠선계곡에는 자동차도 들어가지 못하는 두지터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호두는 그 마을에서 생산된 호두로 여균호농부님이 30년 전에 심은
큰 키의 호두나무들이 자연과 어울려 자라고 있습니다.

두지터는 지난 몇년간 길을 확포장 때문에 주민과 갈등이 있었던 곳입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은 차량진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게를 져서 농자재를 날라야 하고
수확한 농산물도 직접 날라야 하는등 힘겨움이 많아
두지터에 길을 열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차가 들어오지 못하는 상화은 우리들에게는 상상도 하기 힘든일입니다.
물건 하나를 구매해도 산길을 걸어 직접 날라야하고, 가스를 구입해도 직접 마중나와 가지러 가야 합니다.
무엇하나 쉬운것이 없습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는 헬기를 동원해 자재를 날라야 합니다.
라면 하나를 사기 위해 등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주민들의 협조와 설득을 통해 아름다운 길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분들에게 도시에서 온갖 편리함을 만끽 하면서 당신들은
아름다운 길을 위해 그런 모습 그대로 살라고 할 수 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리산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그 동네의 농산물을 조금이라도 비싼 가격에
팔아주자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몇 년째 호두 공동구매를 하고 있지만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거래 농민장터가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그동네에서 나오는 농산물중 호두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호두는 시중 가격보다 높게 구매하고 소비자에게는 지리산 깊은 산골에서
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키운 호두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 남원에서 마천 추성골 가는 길 노란색 선이 두개 더 있는 것습니다.>



< 지리산 칠선 계곡>

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리산 산골마을 두지터



< 오래된 담배창고 -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같네요>



< 마을에서 읍내로 가는 동네 어르신- 라면 하나를 사기 위해 등산을 해야하는 두지터 마을>



<11월의 지리산 단풍>



지리산엔 감나무 대나무 밤나무가 많다고 합니다.






마을 이름의 유래



건축자재 운반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주택은 대부분 흙과 주변나무 그리고 가벼운 것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길이 없다는 것은 이런 것이죠-



아저씨는 30년전에 호두나무를 심고 가꾸셨습니다.



저 산속에 두지터 마을이 있습니다.



두지터 가는길 - 도로가 없어 차량 집입이 되지 않습니다



도로에서 차를 두고 오솔길을 걸어 한 참을 걸어가면 그 안에 작은 마을 두지터가 나옵니다.



여균호 농부님 - 1980년에 이 곳에 호두나무를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만여평에 호두밭에서 1년 수확하는 호두는 약 1톤 정도입니다.
길이 없어 농약이나 비료는 생각 할 수도 없는 산속으로 자연상태에서 호두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호두는 오메가 3리가 다른 견과류보다 많아 최고의 건강식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우리나에서 공급되는 호두의 90% 미국 켈리포니아산 호두입니다.
깐호두는 냉동보관하셔야 하고 호두는 지방이 많아 쉽게 산폐되기 쉬운데
이런 호두를 드시면 쏙이 쓰리고 아프다고 합니다.
지리산에서 올해 수확한 호두 많이드시고 건강챙기세요.





아래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호두에 대한 내용입니다.

호두에는 지방 59.4%, 단백질 18.6%, 당질 14.5%, 수분 4.5%, 회분 1.8%, 섬유 1.2%, 기타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서 세알만 먹으면 하루 필요한 지방분이 OK 라고 합니다.

호두의 지방산은 모두 불포화 지방산이므로 많이 섭취하더라도 성인병 유발 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뿐 아니라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씻어내는 작용도 한하므로 40대 이후의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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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지리산무농약 완숙 찰토마토5kg 혼합과 19,900원 무료배송

200상자 한정 할인 판매합니다.


지리산 둘레길에 있는 토마토 농장에서 재배한 싱싱한 완숙토마토입니다.

현재 토마토 가격이 워낙 비싸다고 하네요.혼합과 상품입니다.

선별 상품은 27,900원 무료배송입니다.





요즘 워낙 날이 좋아서 하루이틀이면 토마토가 익어 버립니다.




토마토 생산자 황홍연 농부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해서 쓱쓱 닦아서 그냥 맛을 봤습니다.



< 토마토 배송상태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빨갛게 익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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