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야기/유기견의 수호천사들

<임보가 급한 아가들

은빛강 2012. 1. 20. 15:44

<임보가 급한 아가들> 추운겨울 아가들 젖 뗄때까지만이라도.. 혼종엄마와 아가들의 따뜻한 임보처를 찾습니다~

혼종엄마와 어린 새끼들 5마리

특징: 현재 엄마의 젖을 먹고 있습니다~

이제 막 조금씩 아주 실눈처럼 눈이 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추운 겨울날 어미와 함께 버려진 아가들입니다..

아지트에 비어있는 공간은 온기하나 없는 차디찬 사무실공간

하나뿐이 없습니다..각 방에는 아이들로 다 차 있고 격리공간은

새로 구조 들어오는 아가들로 인해 비어 놓을수 없는 공간이기에

이 어린 아가들과 젖을 먹여야 하는 엄마는 추운 사무실에

난로하나 켜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 추운겨울 아가들이 젖을 뗄떼까지만이라도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