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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흙에서 깊은 대지 밑에서 숨겨 둔 온기로
씨앗을 품습니다.
모든 나무들의 뿌리가 온기를 품은 땅 속에서
든든하게 겨울을 보냅니다.
모든 생명도 온기가 밴 땅굴에서 동면을 하겠지요.
경침이 지났으니 이제 세상브로 햇살을 먹고 마시러
나오는 그 봄입니다.
저의 친구님들도 아름다운 봄에 곱게, 행복하게 피어나시길
기원 합니다.
아마 복수초란 우리모두를 말하는 듯 합니다.
봄이 댜지를 깨우기 시작 합니다. 밭을 새로이 일구는 작업을 트랙터가 하고 있습나다. 먹거리가 자라는 토양개량작업입나다. 패친님들 기다리새요!!! 하늘농장 안전먹거리가 곧 방문 하겠숩니다. 많이 웅원햐 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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