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2년 4월16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2. 4. 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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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 또 그미래에 올 새 시대를 위해
    한반도를 섬나라 속박에서 자유를 외쳤던 얼이시여~!
    등성이 너머 [안동] 이육사님은 "광야"를 강점 속에서 외쳤고
    하여, 되 찾은 이 땅은 현제와 미래, 그 미래들이 지켜야 할 터
    한 곳에서는 역사를 왜곡하고, 한 곳에서는 역사를 치워버리고
    아직, 이 한반도에는 조국을 사랑하시는 넋이 바람으로 구름으로
    하늘과 땅에서, 우뢰로 지표를 두들깁니다.
    我朝鮮은 自主獨立國家입니다.
    선조들의 피와 억울한 순직으로 이 나라는 완성이 된 것입니다.

    [봉화군에서 ‘한국유림단, 독립 청원 파리장서 초안 작성’ 문헌 발견
    파리장서(巴里長書)운동은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쌍벽을 이뤘던 137명의 유림대표가 전문 2,674자에 달하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 강화회의에 보낸 운동을 말한다. ]

    ▲ 삼산 김창숙선생님의 생가 [만회고택-독립 청원 파리장서 작성을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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