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얼 111전
리뷰카테고리2012-09-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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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문 사진작가의 렌즈를 통하여 새로운 각도로 풀어 낸 것이 새롭다.
그리고 기성 문인들과 SNS에서 구축 된 각기 다른 분야의 사람들의 조합이 단연 눈에 띈다.
한 장의 사진으로 흡족 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각도로 분석 해서 쓰여진 내용이 과연 어떠 할지
무척 궁금하다 하겠다.
한국문화를 재해석한 몇 장의 선보인 글에서 시대의 조류도 반영이 되겠지만 휴머니즘 사진작가인 김경상 작가의
작품이 우선 기대도 된다.
그의 평생 삶과 자존심이 걸린 작품을 통하여 쇼셜이라는 현대 메카니즘의 눈으로 녹여 낼 이야기가
전문성을 떠난 층간에서 보편적인 주의로 독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 생각 된다.
이 가을에 사진과 여행을 떠나볼까하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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