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 김선혁 작가 작품]
---뿌리(Root)---
뿌리의 깊이를 가늠하는 것은
어느 개체의 근본이 소속화 하려는 곳에서
그곳이 원하는 가능성을 엿보려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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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의 깊이를 가늠하는 것은
어느 개체의 근본이 소속화 하려는 곳에서
그곳이 원하는 가능성을 엿보려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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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뿌리의 개체인 그 본연이 확실하게
뿌리를 내려야만이 이어지는 것은
땅 위에서 생성이 되는 것들이 나름 조건이라면
그 조건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내리고 지상으로 도약 해 나가는
그 과정이 인생이라면 쉬운 일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
그럼함에도 가끔 어느 뿌리들은 자신의 뿌리 조차
가늠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타의 심오한 분야의 뿌리들을 놓고 왈가왈부를 쉽게한다.
어느 일개 분야를 평가하고 비평을 하려면
그 분야에서 오랜 시간 숙성이 되어야
그 깊이와 대상의 평가가 나올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길지않은 생의 시각을
자신을 완성하는데 매진함이
가일층 아름다우리라.
-박 찬 현-뿌리를 내려야만이 이어지는 것은
땅 위에서 생성이 되는 것들이 나름 조건이라면
그 조건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뿌리를 내리고 지상으로 도약 해 나가는
그 과정이 인생이라면 쉬운 일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
그럼함에도 가끔 어느 뿌리들은 자신의 뿌리 조차
가늠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타의 심오한 분야의 뿌리들을 놓고 왈가왈부를 쉽게한다.
어느 일개 분야를 평가하고 비평을 하려면
그 분야에서 오랜 시간 숙성이 되어야
그 깊이와 대상의 평가가 나올 것이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길지않은 생의 시각을
자신을 완성하는데 매진함이
가일층 아름다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