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 속을 살아 오셨지만
가난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신 분,
그 기조는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사랑
아가페는 그저
뿌리들의 거름인 흙인사랑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거목을
이 세상에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김수환 추기경님 미소는
맑고 소박합니다.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인연을 맺게되어 영광입니다.아울러 페친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신나고 힘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뵙고싶은 추기경님이십니다.
Originally posted on 혜영's wall
'내 작품방 > 오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1월6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3.01.06 |
---|---|
2013년 1월6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0) | 2013.01.06 |
2013년 1월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3.01.04 |
2013년 1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0) | 2013.01.04 |
2013년 1월2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0) | 201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