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1월4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1.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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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 속을 살아 오셨지만
    가난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신 분,

    그 기조는
    어머니의 보이지 않는 사랑
    아가페는 그저
    뿌리들의 거름인 흙인사랑

    고귀한 희생이
    오늘의 거목을
    이 세상에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김수환 추기경님 미소는
    맑고 소박합니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인연을 맺게되어 영광입니다.아울러 페친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늘도 신나고 힘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뵙고싶은 추기경님이십니다.  
    Originally posted on 혜영's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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