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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 사랑은
자식이 아프면 가산도 판다.
부모가 아프면
오래동안 노환을 견뎌 주기 힘든
살아계셔도 불효를 합리화 시켰고
병든 부모 수발하기 힘든 세상
오늘 잊고있던 묵은 죄 하나 찾아서
천장만 뚫어 놓듯 가슴 헐뜯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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